대구한의대,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 '2026 채식문화활성화포럼' 성료

대구한의대, (사)대자연사랑실천본부, '2026 채식문화활성화포럼' 성료

입력 2026.07.13 14:34

- 채식과 건강한 사회 주제… 식생활·환경·생태 가치 공유

▲ 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자연사랑실천본부(이사장 변정환, 대구한의대학교 설립인·제한한의원 원장)는 최근 대구광역시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 베지닥터(상임대표 정인권), 채식평화연대(대표 원연희)와 공동으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채식문화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식문화활성화포럼'2017()대자연사랑실천본부와 베지닥터가 공동으로 시작한 이후 수성구청과 채식평화연대가 참여하며 영남권을 대표하는 환경·건강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에는 ()대자연사랑실천본부 대구경북지부와 채식사랑이 공동 주관하고, ()자광학술원과 대구한의대학교가 후원했다.

'채식과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채식의 건강·환경적 가치를 조명하는 두 차례의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황성수의원 원장이자 황성수힐링클럽 교장인 황성수 의학박사가 '식생활과 염증'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박사는 만성질환과 염증의 주요 원인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제시하며, 식물성 위주의 식단이 건강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의학적 근거와 함께 소개했다.

이어 소찬협동조합 고문이자 채식평화연대 고문인 수인스님은 '수인스님과 정화요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수인스님은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정화요리를 소개하며, 채식이 건강을 넘어 환경과 생태계를 함께 살리는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대자연사랑실천본부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대안이 채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채식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2011년 환경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환경단체로, 생명존중과 자연사랑을 바탕으로 채식문화 확산, 환경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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