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하계 국외기술교육봉사단’ 학생들 글로벌 나눔 실천

한국기술교육대 ‘하계 국외기술교육봉사단’ 학생들 글로벌 나눔 실천

입력 2026.07.13 13:39

- 24명 학생 7월 13일~31일 베트남 다낭 건축대학교와 FPT전문대에서 그래픽 편집·아두이노 자율주행·Python 프로그래밍·스마트팩토리 등 ‘맞춤형 교육’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하계 국외기술교육봉사단’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7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글로벌 나눔을 실천한다. 사진은 7월 10일(금) 발대식 장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2026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를 통해 글로벌 기술 나눔을 실천한다. 
컴퓨터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등 IT 전공 중심으로 구성된 24명의 학생들은 기술연구원들과 함께 7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3주간 베트남 다낭의 건축대학교와과 FPT전문대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갈고 닦은 전공 역량을 발휘한다.
봉사단 학생들은 6월 22일~7월 7일까지 강의 시뮬레이션 및 교재 개발 등 철저한 사전교육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수요가 높은 ▲맞춤형 그래픽 및 동영상 제작 편집 교육, ▲아두이노 기반 자율주행 교육, ▲Python 프로그래밍 교육, ▲PLC 기반 스마트팩토리 공정제어 교육을 진행한다. 
 최진선 ESG센터장은 “이번 국외 기술교육봉사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교육 봉사를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글로벌 기술 인재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농·어촌 지역에서 농기계 및 전기배선 수리 등 기술봉사를 이어 왔으며, 2010년부터는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몽골 등 개발도상국으로 무대를 넓혀왔다. 대학은 매 학기 현지 교육 환경에 맞춘 지속적인 국외 기술교육봉사를 전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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