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의학 기반 웰니스 선도 … 전국 7개 대학, 초광역 K-웰니스 협의체 출범

대구한의대, 한의학 기반 웰니스 선도 … 전국 7개 대학, 초광역 K-웰니스 협의체 출범

입력 2026.07.10 16:05

- 한의학·자연의학 기반 K-웰니스 연구·산업화 선도 역할 수행

▲ 선포식 기념 퍼포먼스 전 기념촬영하는 변창훈 총장(왼쪽 두번째)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전국 7개 대학과 손잡고 K-웰니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한의대학교는 8일 광주에서 열린 '초광역 K-웰니스 대학협의체 업무협약 및 선포식'에 참여해 한의학과 한국 전통 자연의학을 기반으로 K-웰니스의 학문적·산업적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비전을 선언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주관대학인 광주여자대학교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한의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영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전국 7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 대학들은 지역별 특성화 역량을 연계해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K-웰니스 정책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특화 정책을 공동 발굴하고, 초광역 K-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계를 연결하는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K-웰니스의 세계화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협의체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치유와 자연의학, 치유의학, 약선 및 한방 웰니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그동안 축적해 온 한의약 교육·연구 역량과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구축한 K-MEDI 플랫폼을 바탕으로 K-웰니스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글로벌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 기반 웰니스의 과학화와 표준화, 산업화를 선도하며 K-웰니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치유관광과 연계한 웰니스 콘텐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K-웰니스가 세계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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