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7.08 11:04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디자인학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대규모 공공 미술 플랫폼을 무대로 미래 미디어아트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선보인다.
명지대는 강희원 교수의 지도 아래 재학생 15명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시 중구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대학협력전’의 주역으로 참여해 독창적인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관 도시경관담당관 빛디자인팀이 주최 및 총괄 주관하는 ‘대학협력전’은 미래 미디어아트 분야를 이끌어갈 청년 작가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실험적인 시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대표적인 공공 전시 기획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명지대학교 비주얼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서울이라는 도시 공간과 자연, 기억과 감정 등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명지대 학생들은 여름의 자연 풍경과 도시 속 휴식, 꿈과 기억, 내면의 감정,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등 일상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냈다.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삶 속에서 잠시 여유를 되찾아주는 풍경부터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장면까지, 명지대 학생들만의 감각적인 시선은 서울로미디어캔버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명지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갈고닦은 디자인 역량을 시민들과 공유 가능한 미디어 스크린이라는 공공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이 직접 공공 전시 플랫폼을 경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이번 기회는, 향후 미디어아트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자 뜻깊은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