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오는 8일(수) 사이버·피싱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국제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한림대학교, 오는 8일(수) 사이버·피싱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국제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입력 2026.07.08 11:00

- 7월 8일(수)~9일(목)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사이버·피싱 범죄 대응 역량과 범죄수사 인텔리전스' 주제로 개최
- 경찰청, 구글, i2 그룹 등 국내외 포렌식 인텔리전스 전문가 대거 참여

▲ [사진] ‘제7회 국제학술세미나’ 포스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사이버·피싱 범죄 대응 역량과 범죄수사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7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78()부터 9()까지 이틀간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소향강의실에서 열리며 경찰청, 경찰대학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등 4개 기관과 공동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사이버·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 및 추론시스템(Cyber C.O.P) 개발 성과와 포렌식 인텔리전스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경찰청 등 수사·정보기관에 공유·확산함으로써, R&D-수사실무 협력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술 세미나 첫째 날인 8일에는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김지온 교수의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 및 추론시스템 연구개발 중간성과발표로 시작한다. 위 연구개발 과제는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청 R&D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한림대학교 주관하에 총 16개 산··연 기관이 참여하며 24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참여기관인 화이트스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톤인테그리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CSLEE가 참여해 사이버 OSINT 수집 시스템부터 AI기반 용의자 추론 및 통합 플랫폼에 이르는 ‘Cyber C.O.P’의 핵심 기술들을 소개·시연한다.

2일차에는 수사정보분석 연구사례 및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오전에는 데이터포렌식연구 학술대회 세션이 열리며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신진 연구자들의 최신 학술논문 발표와 우수 논문 시상이 이어진다.

오후에 진행되는 수사정보분석 실무사례 공공세션에서는 국내외 수사정보분석 실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가 전개된다. 우선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이용태 회장의 환영사와 i2 Group의 댄 쿠퍼(Dan Cooper) 서비스·운영 총괄 부사장의 축사로 세션이 시작된다.

이 세션은 i2 Group의 아시아·태평양 기술영업 총괄인 치 문 호우(Chee Mun How)를 비롯해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우병관 교수, 부산경찰청 전병하 경감, 세종경찰청 박정훈 경위, 경찰수사연수원 권우성 교수, 사이람 김태령 차장,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원광재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범죄정보 인텔리전스 분석 솔루션인 i2를 활용한 범죄정보분석, 법인 대포통장 유통 수사정보분석 사례,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범죄 네트워크 분석 등 일선 치안 현장과 밀접한 수사정보분석 실무사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수사 인텔리전스, AI 분석 그리고 향후 과제를 주제로 자유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진화하는 사이버·피싱범죄 위협에 맞서 최신 R&D 성과를 실증하고, 포렌식 인텔리전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수사 고도화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관···연 범죄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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