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계적 고출력 전자파 학회 GlobalEM 2026 유치

연세대, 세계적 고출력 전자파 학회 GlobalEM 2026 유치

입력 2026.07.07 16:02

- 한국전자파학회, SUMMA Foundation와 함께 고출력 전자파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GlobalEM -
-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 학술대회 사진 (대회장 육종관 교수)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전기전자공학과는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고출력 전자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대회인 GlobalEM 2026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했다.
GlobalEM은 1978년 Nuclear Electromagnetic Pulse Meeting으로 처음 시작된 이래 반세기 가까이 이어져 온 고출력 전자파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로 첨단 전자파 이론 및 소자, 전자파 보안, 고출력 전자파 시스템 기술 등 관련 분야 전반을 다룬다.
이번 GlobalEM 2026에서는 약 140편의 전 세계 우수 논문이 발표됐으며, 21여 개국의 약 350명의 연구자와 산업계 및 국방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본 행사는 연세대 윤동섭 총장의 환영사와 합동참모본부 차장의 축사로 시작해 고출력 전자파 이론 및 소자, 전자파 보안, 고출력 전자파 시스템 기술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연설, 특별 패널 토론, 논문 구두 발표, 포스터 세션, 워크숍, 튜토리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High Power Microwave Sources', 'Sensing-based Physical Artificial Intelligence'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육종관 교수가 대회장을 맡았으며, 이용식 교수와 유인상 교수가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한화시스템, ITOPP-ALCEN, MILIM SYSCON, REPLEX, ETS-LINDGREN, EMCIS, MPE Limited, I-Spe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모아소프트, Montena Technology SA, KER, LIG D&A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GlobalEM 2026 유치를 이끈 육종관 교수는 “GlobalEM 2026은 고출력 전자파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대회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자파 시스템 연구 역량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GlobalEM 2026이 국내외 우수 연구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장이 되어 차세대 전자파 기술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그동안 차세대 전자파 융합연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GlobalEM 2026 개최를 계기로 연세대는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전자파 분야에서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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