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법과학 STEP-UP’ 주제, 법과학-인공지능 융합가능성 논의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달 26일 덕성아트홀에서 ‘제49회 한국법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법과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의 법과학 STEP-UP’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법과학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시대 법과학의 발전 방향과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덕성여대 중앙동아리 오케스트라 ‘모즈’의 개회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학생들의 연주는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참석자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했다.
민재홍 총장은 축사를 통해 “법과학의 본질 위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이번 논의가 미래의 도전을 기회로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덕성여대가 추진 중인 ‘X+AI’ 교육체계를 소개하며, 전공 역량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비전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법과학회 김진표 학회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원장, AI 팩토리 김태영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덕성여대 약학대학 한은영 교수는 한국법과학회 부회장으로서 이번 대회 준비와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한국법과학회 변준석 총무이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변 총무이사는 덕성여대에서의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장소 섭외부터 행사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며 대회를 이끌었다.
덕성여대 학생들의 성과도 이어졌다. 약학과 구원희 석사과정 학생은 구연발표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박재의 학부생 등은 포스터 발표에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덕성여대 약학과, 바이오공학전공, 불어불문학전공 학생 및 연구원 10명은 학생 도우미로 참여해 행사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했다.
행사 운영 총괄을 맡은 김미경 박사는 “직접 학술대회 운영에 참여하며 법과학 분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회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법과학과 AI 융합 분야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연구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퍼스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