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공학대,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7.06 15:26

- 한국공학대·국립공주대 공동 개최… 반도체특성화대학 학생 100여 명 참가
- 반도체 분야를 주제로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및 역량 경쟁 펼쳐

▲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한 한국공학대와 국립공주대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공학대 학생이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단장 안승언)은 국립공주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반도체특성화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진행됐으며, 양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참여 학생 100여 명이 총 23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주제로 직접 기획·설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반도체 전공 지식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뤘다.
수상 결과, 대학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되었으며, 12개팀이 출전한 한국공학대학교에서는 길형원 팀(반도체공학부 길형원·이원준·김민서·김태우·채승현, 지도교수 안승언)이 ‘AI 기반 실시간 자세 인식 스마트 착석 시스템(AI-Based Real-Time Posture Recognition Smart Seating System Using Porous CNT/PCSR Piezoresistive Sensors)’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다공성 CNT/PCSR 압저항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기반 스마트 착석 시스템으로, 기술의 독창성과 높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안승언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주관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동반성장형으로 2028년까지 선정되어 교육과정 개발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