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6 THE 아시아대학평가서 연구품질 국내 최정상 입증

세종대, 2026 THE 아시아대학평가서 연구품질 국내 최정상 입증

입력 2026.07.03 11:17

- “국내 대학 유일 연구품질 90점대 기록… 국제공동연구·글로벌 캠퍼스 경쟁력도 강화”

▲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6 아시아대학평가(Asia University Rankings)’에서 연구품질 부문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10위, 아시아 64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산정했다.
세종대는 연구품질 부문에서 93.0점을 획득하며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90점대를 기록했다. 이는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로, 세종대 연구가 국제 학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연구 영향력 지표는 전년 83.1에서 85.66으로 상승해 세종대 연구성과의 국제적 파급력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대의 국제공동연구 비율은 전년 59.9%에서 61.4%로 증가하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각국의 연구기관과 활발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국제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글로벌 캠퍼스 조성 성과도 두드러졌다. 외국인학생 비율은 지난해 14.6%에서 올해 15.7%로 증가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국제적 교육환경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는 연구 역량과 국제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국제공동연구 확대와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해 글로벌 학문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종화 총장은 “이번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는 연구의 양적 성장보다 질적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연구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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