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7.02 11:12
- 총 25억 원 확보… ‘4대 혁신모델’ 기반 기술사업화 혁신 본격화
- 시장 맞춤형 기술 고도화 프로세스로 공공기술의 산업계 이전 촉진
- “혁신 원천기술이 지역 산업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전방위 지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술경영촉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6월 30일,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기술경영촉진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충남대를 최종 선정했다.
기술경영촉진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와 지식재산(IP)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술사업화 전담조직과 연구자가 협력해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중대형 성과를 창출하고 혁신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국가 지원사업이다.
충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시장 수요에 기반한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부터 김정겸 총장과 주요 보직자를 중심으로 마련한 ‘4대 혁신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기술사업화 통합 조직 기획 ▲산학협력단 LP 투자 참여 ▲실증형 전략 기술 발굴 ▲외부 변리사 겸임교수(JA) 채용 등 혁신모델을 핵심 축으로 유망기술 발굴부터 지식재산 권리화, 기술가치 고도화, 수요기업 매칭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이전의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충남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PoC), 비즈니스 모델(BM) 최적화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이전을 넘어 공공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고도화된 기술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대는 그동안 축적해 온 지식재산 관리 역량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술사업화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이전 성과를 확대해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의 산협력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기술경영촉진 지원사업 선정은 충남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충남대만의 4대 혁신모델과 차별화된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대학의 혁신 원천기술이 지역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