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으로 만나는 우리 교수님’,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
- 교수 연구 성과 한자리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교수 저서 기획전시 ‘책으로 만나는 우리 교수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대 교수들이 집필하거나 번역한 저서를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알리고, 학문적 결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인문, 경영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단과대학별로 분류한 교수 저서가 놓여 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강의실에서 만나던 교수의 연구 결과물을 직접 접하며 전공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행사를 맡은 담당자는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구성원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교수의 연구 성과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학문에 대한 관심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대원 서울시립대학교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전시와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도서관이 학술 연구와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학 구성원 간 학문적 교류를 북돋우는 한편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 시작한 전시는 시민에게도 폭넓게 소개하기 위해 100주년기념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