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장희진 교수, 30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피아노 독주회 개최 “바흐·베토벤·쇼팽·프랑크 작품으로 음악적 성찰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장희진 교수, 30일 금호아트홀 연세서 피아노 독주회 개최 “바흐·베토벤·쇼팽·프랑크 작품으로 음악적 성찰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입력 2026.06.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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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장희진 겸임교수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장희진 교수가 선정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피아노 음악의 깊은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바흐의 원곡을 실로티(Alexander Siloti)가 편곡한 오르간 전주곡 사단조로 막을 연다. 이어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내림가장조(Op.110)가 연주된다. 후반부에는 쇼팽의 발라드 제1번 사단조(Op.23)와 세자르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 나단조가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희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미국 뉴욕 매네스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와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카네기 와일 리사이틀홀 데뷔 독주회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웨덴, 체코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장희진 교수는 “이번 독주회는 음악과 함께 살아오며 품어 온 감사와 성찰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라며 “바흐, 베토벤, 쇼팽, 프랑크의 작품 속에 담긴 고난과 회복, 그리고 희망의 여정이 관객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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