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6.26 15:52
- 전국 5개 컨소시엄 대학생 한자리에… 지속가능한 미래 정책 아이디어 발굴
- 탄소중립·지역사회 발전 위한 ESG 정책 제안 역량 강화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준헌)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그린 이노베이터-ESG 정책 캠프’가 성료됐다.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6월 24일~26일, 제주 다인오세아노호텔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5개 컨소시엄(그린바이오, 에코업, 빅데이터, 이차전지, 차세대디스플레이) 소속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학년도 그린 이노베이터-ESG 정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식량·농업 체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과 연계된 ESG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발굴 ▲지속가능한 식량·농업 체계 구축 방안 모색 ▲친환경 기술 융합 모델 개발 ▲ESG 정책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차례로 경험했다.
특히,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밀착형 집중 멘토링이 더해지면서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준헌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제안한 ESG 정책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하고, 친환경·지속가능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캠프에서 발굴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관련 기관에 제안하는 등 후속 연계를 추진하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