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스포츠 조정 프로그램 기반 공식 대회 참가 확대…7월 전국대학조정대회 출전 예정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의과대학(학장 유경호) 조정팀 ‘모비딕’이 6월 13일(토) 열린 강원도민체육대회 조정 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한림대 의대 팀스포츠 조정 프로그램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넘어 공식 대회 참가로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는 한림대 의대 팀스포츠 조정 프로그램과 모비딕 활동을 통해 훈련한 학생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쿼드러플스컬(4인승)과 에이트(8인승) 종목에서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확인했다.
한림대 의대 조정은 팀스포츠 교과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협력, 소통,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조정은 모든 선수가 같은 목표와 리듬으로 움직이는 종목으로, 의학교육에서 요구되는 팀워크와 상호 신뢰를 경험하게 된다.
팀스포츠 담당 최경호 교수(커뮤니티교육원)는 “이번 대회 참가는 결과보다 과정과 도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수업에서 시작된 조정 경험이 공식 대회 참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한림대 의대 팀스포츠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모비딕 지도교수인 이상규 교수(정신과학교실)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모비딕이 다시 활력을 얻고, 더 많은 학생들이 조정을 통해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림대 의대 조정팀은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학조정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림대 의대는 앞으로 수업, 동아리, 공식 대회를 연계한 특색 있는 팀스포츠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