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6.15 15:36
- 전통문화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 연계해 큰 호응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하는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에서청도군 소재 어린이집 3개소와 유치원 1개소 어린이 42명을 대상으로「한학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한의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전통생활문화의 가치와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약재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한방차 시음 ▲전통 의관복 착용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전통 한의문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의관복 착용 체험은 어린이들이 전통 예절과 바른 몸가짐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한방차 시음은 전통 식문화와 한방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지숙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