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와 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나선다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와 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나선다

입력 2026.06.10 09:55

- 공동브랜드·플래그십 스토어·K-뷰티 페스타 연계로 글로벌 시장 확대 추진

▲ 협력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 하니 AI 스킨랩을 둘러 보는 SKINEXPRESSO 관계자들
▲ SKINEXPRESSO와 협력 회의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는 최근 헝가리 K-뷰티 전문 유통기업 SKINEXPRESSO와 「동유럽 100만 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헝가리를 거점으로 한 동유럽 시장 진출 및 K-뷰티 제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부총장, 황세진 산학협력단장, 안창근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SKINEXPRESSO의 Zsoka Dorottya Kiss 대표, Anna CMO, 더블리 이경주 대표, 듀코무역 황효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는 대구한의대학교가 추진 중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헝가리를 중심으로 동유럽 시장에 K-MEDI 실크로드 G벨트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헝가리를 동유럽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공동 브랜드 개발과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 현지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SKINEXPRESSO가 주관하는 동유럽 최초의 K-뷰티 전문 행사인 「K-뷰티 페스타 헝가리(K-Beauty Festa Hungary)」와 연계해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참여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제품 홍보는 물론 현지 바이어 발굴과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INEXPRESSO의 Zsoka Dorottya Kiss 대표는 “헝가리는 동유럽 K-뷰티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거점 국가”라며 “대구한의대학교 및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K-뷰티 제품을 동유럽 시장에 적극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K-MEDI 실크로드 G벨트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 시장 개척을 통해 K-뷰티 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박람회 참가 및 부스 운영,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등록 지원, K-뷰티 페스타 헝가리 참가, 공동 브랜드 및 제품 개발 등 후속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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