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정신분석 이론 활용 전문가 특강 개최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정신분석 이론 활용 전문가 특강 개최

입력 2026.06.08 14:44

- “‘상담에서 성격이론과 성격검사 적용하기’ 주제로 실제 상담 사례 중심 강연 진행”

▲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의 전문가 특강 모습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은 지난 5월 26일 ‘상담에서 성격이론과 성격검사 적용하기-정신분석적 언어를 활용한 성격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수업인 ‘성격이론과 인간이해’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개 특강으로,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재학생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학생상담센터) 전문위원인 이미경 상담심리 전문가가 맡았다. 이미경 전문위원은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전문상담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상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현장 전문가다.
특강에서는 ‘상담에서 성격이론과 성격검사의 활용’을 중심으로 정신분석 이론을 실제 상담 장면에 적용하는 방법이 다뤄졌다. 특히 내담자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이에 효과적으로 개입하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미경 전문위원은 강박적 성격, 히스테리적 성격, 우울성 성격 등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성격 유형별 방어기제의 특징과 상담자가 유의해야 할 점, 성격검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MMPI-2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소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상담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내담자의 방어기제에 대응하는 상담자의 역할과 개입 방법을 공유하며, 예비 상담사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정신분석 상담에 대한 궁금증뿐 아니라 상담사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정신분석 이론을 현장 전문가의 실제 사례와 함께 접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시적인 증상과 성격적 특성을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교육대학원은 매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 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2026학년도 2학기 교육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3차 전형은 6월 22일부터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을 시작하며, 7월 8일 면접을 거쳐 7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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