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2026학년도 1학기 ‘천원의 아침밥’ 시행

덕성여대, 2026학년도 1학기 ‘천원의 아침밥’ 시행

입력 2026.06.05 14:57

-“든든한 한 끼로 건강한 하루와 학업 집중도를 돕는 힘이 되길”

▲ 덕성여대-민재홍 총장이 천원의아침밥 구매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해 2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62()부터 18()까지 3주간 화··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에서 진행된다. 다만 63()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한 공휴일로 제외되며, 8일간 운영된다. 식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의 검토를 거쳐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식 메뉴로 구성됐다.

덕성여대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도 총 1,0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125명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1식 기준 식비 5,000원 중 4,000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서울시청, 도봉구청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민재홍 총장은 아침식사는 학생들의 건강뿐 아니라 수업과 시험 준비에 필요한 집중력과 생활 리듬을 지켜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말고사 기간을 앞둔 학생들이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인재개발처 정지용 처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만족도와 체감도가 높은 대표적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식단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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