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6.02 16:14
- 건설현장 중대재해 리스크 최소화 및 위기관리 역량 강화 목적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원장 박상윤)이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법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관리실무’ 특성화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직무, 등급, 전문분야와 무관하게 모든 건설기술인이 숙지해야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특화된 전문교육이다. 특히 현장 기술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복잡한 쟁점과 사후 대응 방안을 명확히 익히고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 기본내용, 판례, 체크리스트,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현장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건설공사 안전관리 ▲중대재해 빈발 공종(보강토옹벽) 관리 등이 포함된다. 특히 법무법인(화우)의 중대재해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안전보건인력 운영, 종사자 의견 청취,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조치 등 현장에서 가장 혼선을 겪는 핵심 항목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었다. 교육이수시 교육가점 1점을 부여하며, 직무대체교육으로도 인정된다.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박상윤 원장은 “최근에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에서와 같이 사소한 위험 징후 간과나 안전조치 미비가 돌이킬 수 없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업계 전반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법무법인(유) 화우의 전담 변호사팀과 기획한 이번 과정은 경영책임자와 현장 관리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9대 핵심 항목’과 사후 대응프로세스를 명확히 전수하여 실무적인 법적 리스크 방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과정은 총 35시간(원격 교육 및 집체 교육 포함)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홈페이지(www.cetc.or.kr)를 이용하거나 대표전화(☎031-539-54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이 개통되어 서울지역거주 교육생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