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팀, 감염병 백신 전달 마이크로니들 국가 R&D 협약 체결

연세대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팀, 감염병 백신 전달 마이크로니들 국가 R&D 협약 체결

입력 2026.06.02 15:19

- 인플루엔자·대상포진 백신 적용 가능한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 고도화

▲ 연세대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

▲ 패치 원터치 어플리케이터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생명공학과 정형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백신의 정량 전달 및 보관 안정성 확보를 위한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인플루엔자 및 대상포진 백신 기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과 균일 품질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과제다. 연구팀은 백신 전달 효율 향상과 함께 제형 안정성, 생산 재현성 확보 등을 통해 실제 활용 가능한 감염병 대응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팀은 축적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반 전달 최적화 모델과 동물 효능 평가 체계를 연계해 마이크로니들 기반 백신 전달 기술의 정량적 검증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면역증강제 및 제형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백신 항원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 생명공학과 언더우드특훈교수인 정형일 교수는 마이크로니들 및 바이오소재 분야 연구를 지속해오며 관련 기술 고도화와 업계를 이끌어왔다. 이번 과제 역시 원천기술 기반의 연구 역량과 실제 상용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정형일 교수는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니들 기반 정량전달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감염병 대응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향후 다양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마이크로니들 원천 기술의 연구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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