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6.01 14:19
| 수정 2026.06.01 14:20
- 6. 1.(월) 14:00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전식 진행
- 5. 29.(금) ~ 6. 8.(월)까지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 경농관, 자작마루, 시대융합관에서 작품 전시
- 도시문제를 다루는 7개 학과 참여… 40년 이어온 융합의 전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과학대학(학장 박동주)은 5월 29일(금)부터 6월 8일(월)까지 ‘제40회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을 개최한다. 개전식은 6월 1일(월) 오후 2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본 전시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의 대표적인 행사로, 도시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졸업작품을 공동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사례이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이러한 융합 전시의 전통을 40년간 이어오며 도시과학 분야의 학문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오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건축학전공), 도시공학과, 교통공학과, 조경학과, 환경공학부, 공간정보공학과 재학생이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 환경공학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환경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통해 현대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보다 폭넓게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전시는 학과별 특성에 맞춰 교내 여러 공간에서 진행된다. 도시공학과와 교통공학과는 100주년기념관에서, 건축학부는 경농관에서, 조경학과와 공간정보공학과는 자작마루에서, 환경공학부는 시대융합관에서 각각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교내 전시장과 함께 온라인 아카이브(uos-urbanscience.org)를 통해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마련된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생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도시과학 공동작품전은 도시과학 분야 학문 간 융합과 소통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라며, “도시과학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학과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