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 2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 선정

한림대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 2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 선정

입력 2026.06.01 10:51

▲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김태웅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주일)이 작년에 이어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의 학술활동 지속성을 지원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김태웅 박사과정생은 현재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직심리실험실에서 일과 직업 의미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향후 1년간 총 2천만 원의 연구장려감을 지원받아 '일에서의 의미감 지각이 미치는 양가적(ambivalent) 효과'를 주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일에서의 의미 지각이 조직과 개인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 중시',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등 직업인들이 스스로의 일이 가진 의미를 감소시키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그 원인을 탐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직업의 의미가 강조되는 소방관, 경찰관, 교사 등 국내 공공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변화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지 탐색하고, 일에서 지각하는 의미감이 개인의 직무 수행과 삶에 어떠한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종단 연구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는 공공 서비스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직무 수행과 심리적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 차원의 시사점을 제시하는 한편,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건강한 일의 의미 형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