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6.01 10:45
- 5월 한 달간 마이크로소프트·KMAC·LX글라스·HP 현직 전문가 4인 릴레이 특강
- 세일즈 직무의 역할과 가치 조명…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
-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춘 비교과 프로그램 지속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세일즈(영업) 직무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는 'AI 시대 세일즈 직무 아카데미'를 4회에 걸쳐 개최했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열렸다.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LX글라스, HP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의 현직 리더 4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환경에서 세일즈를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기술과 사람, 시장을 연결하는 입체적인 직무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일즈는 AI 시대에 가장 인간적인 문제해결 직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시간인 5월 8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성미 매니저가 세일즈의 본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5일에는 KMAC 박현정 리더가 AI 시대 세일즈의 변화를 다뤘고, 22일에는 LX글라스 주인화 책임이 건축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B2B 기술 영업과 테크니컬 세일즈(기술 영업)의 역할을 소개했다. 마지막 29일에는 HP 이선희 프로가 고객 경험을 움직이는 백오피스 시스템과 운영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변화하는 고용시장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직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직무 아카데미', '산업군별 직무 아카데미' 등 현업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손서희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경력개발처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세일즈 직무만의 가치인 '인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학생들이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직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