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28 16:18
- 기초부터 입문•심화•수어 분반까지, 홍익대학교 인프라를 활용한 장애예술인 맞춤형 전문 창작 교육
- 5월 27일(수)부터 6월 19일(금)까지 모집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고 홍익대학교가 운영하는 「2026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대학연계과정(공연예술)」 에 참여할 장애예술인 모집을 5월 27일(수)부터 시작한다. 본 교육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홍익대학교의 탄탄한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인프라를 전면에 배치하여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실제 무대화와 창작으로 이어지는 흥미롭고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교육과정은 ‘연극·뮤지컬’과 ‘희곡’ 투 트랙으로 전문화되어 심도 있게 운영되며, 창작자들의 수준과 다양성을 세심하게 배려해 기초 교육 3회를 시작으로 각각 입문반, 심화반, 수어반 총 3개의 맞춤형 분반을 구성하여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인다. 먼저 연극·뮤지컬 과정은 연기, 안무, 보컬, 장면 만들기까지 체계적인 무대 예술의 요소를 총 16회에 걸쳐 압축적으로 훈련하며,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희곡 분야 과정은 극작의 기초부터 깊이 있는 희곡 독해, 그리고 낭독 준비 과정까지 총 15회차의 밀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를 독창적인 작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강력하게 견인한다.
무엇보다 이번 아카데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정규 교과 외에 마련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특별교육과정’이다. 현업 전문가 특강, 엄선된 공연 관람, 대학 교육 참관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현장 연계형 교육들이 촘촘하게 세팅되었다. 특히 장애예술인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디션 및 공모전 대비 맞춤형 특강’이 포함되어 현장 진출을 앞둔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의 장애 유형과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분반 운영은 물론, 모든 교육 커리큘럼에 자막, 수어 통역 등 필수적인 접근성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장벽 없는 창작 환경을 실현한다. 아울러 교육의 대미를 장식할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창작 결과를 직접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는 ‘성과 발표회’가 준비되어 있어 예술가로서의 생생한 성취감과 실전 무대 경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6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대학연계과정(공연예술)’의 홍익대학교 모집 기간은 5월 27일(수)부터 6월 19일(금)까지이며,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7월 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월)까지 약 6개월간의 집중적인 교육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방귀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의 전문 예술교육 역량과 장애예술 현장을 연결해 공연예술 분야의 새로운 교육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관계자는 “홍익대학교가 보유한 독보적인 예술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세계를 확장하고 흥미롭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모든 참여자가 창작 과정의 주체로서 당당히 무대에 서고, 나아가 전문 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 전화 : 010-6441-0012 / 카카오톡 @2026 이음 아카데미 공연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