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황경주 교수, ‘AI Robotic Arm 활용 비정형 목조 구조 요소 정밀가공 기술 개발’ 연구 수주

서울시립대 황경주 교수, ‘AI Robotic Arm 활용 비정형 목조 구조 요소 정밀가공 기술 개발’ 연구 수주

입력 2026.05.28 13:23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참여
-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 사업 참여

▲ AI Robotic Arm을 활용한 비정형 목재 생산의 개념

▲ 경주 금관총 전시 공간 목구조 아치쉘 구조디자인–황경주 교수(협업:건축학동, 동원건축)
▲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황경주 교수, 조준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건축학부 황경주 교수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는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 사업’의 세부 과제인 ‘AI Robotic Arm을 활용한 비정형 목조 구조 요소의 정밀가공기술 개발’에 선정되었다.
이번 연구 수주는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위한 국가적 대형 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4월부터 본격 착수된 200m급 목조 대공간 건축물(체육관, 전시장 등) 건설 핵심 기술 개발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연구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총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소시엄(주관연구기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일원으로 진행된다.
<AI Robotic Arm을 활용한 비정형 목재 생산의 개념>
이 기술은 기존 수작업이나 일반 CNC의 한계를 넘어 대공간 목조 구조물의 복잡한 비정형 접합부와 곡면 요소를 정밀하게 구현하여 목조 구조물의 가치를 높일 핵심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립대학교에 갖추어져 있는 고성능 Robotic Arm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건축학부 조준희 교수와 협업하여 프로토타입 제작, 특허 등록, 기업체의 기술이전 등의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장 경간의 목조 아치 구조물인 경주 금관총 전시공간의 구조디자인을 수행한 바 있는 황경주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AI Robotic Arm 기술을 통해 국내 목조 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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