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교육부 ‘2026 K-MOOC 개별강좌 사업’ 선정 … 전국 유일 토크콘서트형 강좌 운영

대구한의대, 교육부 ‘2026 K-MOOC 개별강좌 사업’ 선정 … 전국 유일 토크콘서트형 강좌 운영

입력 2026.05.28 10:28

- 경제·금융 분야「청년 경제 바이블」선정 … 실생활 경제 리스크·청년 창업 역량 강화 콘텐츠 제공

▲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전경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선정됐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대학과 기관의 우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해 국민의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고등교육의 우수 강좌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가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평생학습 강좌를 개발·운영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는 2026년 신규 K-MOOC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4단계 무크선도대학과 함께 개별강좌 운영대학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개별강좌 사업은 특정 분야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토크콘서트형 강좌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단 1개 대학만 최종 선정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제·금융 분야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형 강좌 「청년 경제 바이블: 털리지 않는 지갑에서 창업의 기술까지」(박동균·박진한)를 통해 해당 분야 운영대학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강좌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경제·금융 리스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창업 준비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상황극 VCR, 전문가 토크, 현장 질의응답, 청년 창업가 인터뷰 등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제작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경제·금융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학습자와 청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 역량과 실전형 창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부성 K-MEDI디지털교육센터장은 “이번 K-MOOC 개별강좌 사업 선정은 대구한의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년들이 생활 속 경제 리스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진로 설계와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경제·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토크콘서트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이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K-MOOC를 비롯한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 확대를 통해 고등교육과 평생학습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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