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장발 특별전과 함께 하는 시민박물관대학 개강

한림대학교, 장발 특별전과 함께 하는 시민박물관대학 개강

입력 2026.05.26 14:20

- 글로컬대학30 ‘시민박물관대학’, 장발 화백의 예술 세계를 시민과 나누다.

▲ 시민박물관대학 ‘장발(루도비코, 1901~2001)을 보다: 미술에서 추상미술까지’포스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5월 27일 개막하는 특별전《장발(루도비코, 1901~2001)》과 연계하여, 글로컬대학30 문화나눔 프로그램인 ‘시민박물관대학'을 “장발(루도비코, 1901~2001)을 보다: 성미술에서 추상미술까지”를 주제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송기념도서관 4층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시민박물관대학’“장발(루도비코, 1901~2001)을 보다: 성미술에서 추상미술까지”는 가톨릭 성화의 개척자이자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장발 화백의 한 세기에 걸친 생애와 예술 세계를 전문가의 강연, 답사를 통해 보다 심층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장발 화백이 만년에 제작된 성화와 추상화가 전시되는 특별전 관람과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장발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로 구성되며, ▲정영목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명예교수의 ‘장발 루도비코의 생애와 예술관' ▲신지철 천주교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의 ‘장발 화백과 가톨릭미술' ▲조은정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의 ‘장발 화백과 추상미술' 강연에 이어, ▲장발 화백의 작품인 <14사도화>가 남아 있는 명동성당과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하는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조정래 한림대학교 박물관장은 "이번 시민박물관대학은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문화 확산의 사례”라며 "지역시민과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 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박물관대학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림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3-248-2850~28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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