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26 13:37
- AI 피부진단 기반 맞춤형 뷰티 교육 운영 … 한·중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단장 황세진)은 최근 중국 베이징 소재 딩이탕 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회사(Beijing Dingyitang Biotechnology Co., Ltd.)와 한·중 뷰티산업 발전 및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교육·산업·기술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모델을 공동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산업체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K-뷰티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병행해 추진됐으며, 글로벌 현장 중심 교육과 지산학연 협력 기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뷰티 미용 교육과정 개발 및 실기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화장품·뷰티산업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AI 피부진단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 도입 등 실무형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된 K-뷰티 교육 프로그램은 현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퍼스널 컬러 진단과 동안 메이크업 실습을 비롯해 AI 피부진단 기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 및 솔루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K-뷰티 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세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 프로그램은 중국 현지 산업체 및 협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교육·산업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AI 피부진단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중 간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K-뷰티는 문화와 기술, 교육이 융합된 미래 성장산업인 만큼 이번 협력이 양국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벌 교류 및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K-뷰티 기반 국제 교육·산업 협력 모델 구축과 실질적인 글로벌 교육 성과 창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