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21 16:08
- 전국 초·중·고 학생 4,800명 대상 교과융합형의 생성형 AI 기반 ‘AI아트코딩’ 운영
- '모든 아이의 꿈, AI로 잇고, 상상하고, 미래로 나아가고!' 슬로건 아래 운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에 선정되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2022년부터 7회 연속 사업 수행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한신대는 약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국 초·중·고 학생 4,800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한신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전국 학생 4,800명(소재·희망 권역 2,880명, 그 외 권역 1,92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사)한국뇌병변중증중복장애인부모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장애학생 맞춤형 특화과정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교육의 포용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한신대 디지털새싹 캠프는 ‘모든 아이의 꿈, AI로 잇고, 상상하고, 미래로 나아가고!’를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사업단은 생성형 AI 기반 창작 활동 중심의 ‘AI아트코딩(AI Art Coding)’ 프로그램 7종(기본과정 5종, 특화과정 2종)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창의적 도구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동화책, 음악, 영상, 우주 콘텐츠 등을 직접 기획·제작하는 교과융합의 프로젝트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Gemini, Flow, Suno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창작과 문제해결을 결합한 미래형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받는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특화과정도 확대 운영된다. ‘AI문학코딩: 특수아이의 따뜻한 마음그림여행’과 ‘AI음악코딩: 특수아이의 유쾌한 음악여행’은 협력기관의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장애학생의 표현력과 창의성 증진을 지원하는 포용형 AI 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한신대 김애영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전국 대학 중 유일한 7회 연속 선정은 한신대가 축적해 온 AI아트코딩 콘텐츠 개발 역량과 현장 중심 운영 노하우, 그리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올해는 장애·다문화·일반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형 AI 교육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차별 없이 모든 아이가 자신의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목표 인원 4,800명 대비 5,210명(달성률 108.5%)을 교육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특수학생 참여자 수도 전년 대비 약 4.8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신대가 자체 개발한 AI아트코딩 교재는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을 통해 콘텐츠의 학술성과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SW·AI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신대는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포용적 AI 교육 확산을 목표로, 누구나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