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20 14:26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지난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Miracle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라클 데이는 중앙대 학생과 교수, 직원 등 학내 전 구성원이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중앙대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2023년 재개된 이후 명실상부한 대학의 대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에는 중앙대 구성원 3,300여 명이 야구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직접 마운드에 올랐으며, 김주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아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박세현 총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인 미라클 데이를 올해도 변함없이 두산베어스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오늘 야구장에서 보여준 중앙인들의 하나 된 에너지가 앞으로도 대학 발전의 큰 원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