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14 15:07
| 수정 2026.05.14 15:08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스포츠예술대학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 작곡 전공은 5월 13일(수)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 로비에서 로비음악회 ‘정오의 오바드(Aubade, 낮의 노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학생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청중과 직접 나눌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정상급 기량을 갖춘 APS오케스트라 수석단원들이 초청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사랑, 그리고 감사(Amour et Merci!)’로, 학생들이 직접 작곡·편곡한 창작곡과 대중음악 편곡 작품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이복남 교수의 총감독 아래 김종민 객원교수가 작·편곡 지도를 맡았으며, 진윤일 지휘자와 APS오케스트라 수석단원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 및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에서는 △‘봄봄봄’(이수빈) △피아노 변주곡(김도영) △현악 4중주(박성광) △‘골든’(김하윤 편곡) △‘Merci, Maître !’(조민우) 등이 연주됐다. 학생 창작곡부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수록곡 편곡까지 다양한 색채의 음악이 피아노와 현악 4중주의 선율로 펼쳐지며 현장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음악회를 주관한 명지대학교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 작곡전공은 클래식 작곡과 미디어 음악, 대중음악 편곡 등 폭넓은 분야의 음악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작 활동이 실제 무대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과 연주, 청중이 함께 호흡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