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몽골 어유학교와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몽골 어유학교와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입력 2026.05.14 10:43

- 정주학기·유학생 지원 연계해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양성 추진

▲ 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 간담회
▲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들과 관계자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경상북도 영덕군과 공동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다르항올주 소재 어유학교와 글로벌 교육협력 및 유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학부모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졸자야 어유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대구한의대학교 유학생 교류와 영덕 정주학기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 우수 학생들이 한국 교육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대구한의대학교와 영덕군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학업과 정착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영덕군과 연계한 정주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학생들에게 지역 기반 교육·정주 모델을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연계된 글로벌 인재양성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산업-학교 연계 협력체계 구축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착 지원 ▲영덕군 인구 유입과 연계한 지역특화비자 및 광역비자 협력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 당일 어유학교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소개와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향, 한국 유학 및 영덕 정주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참석 학생들은 한국 유학과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졸자야 어유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진로와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해외 학생들이 한국의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영덕군과 함께 지역 정착형 유학생 지원 모델과 글로벌 교육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몽골을 비롯한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 연계 정착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과 대학, 해외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협력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