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취업을 넘어 ‘지역에서의 일과 삶’을 묻다…2026 Hallym Glocal Vision Festa 성황리 개최

한림대, 취업을 넘어 ‘지역에서의 일과 삶’을 묻다…2026 Hallym Glocal Vision Festa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5.13 16:06

- 재학생·지역 청년 2,000여 명 참여, 진로·취업·지역정주를 한 공간에서 연결한 현장형 행사 운영
- 지역 기업 멘토링·토크 콘서트·로컬 체험까지…‘지역에서의 일과 삶’ 함께 조명

▲ <사진: 2026 Hallym Glocal Vision Festa 행사 외부 전경>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512() Campus Life Center에서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 그리고 지역에서의 삶을 한자리에서 탐색할 수 있는 현장형 진로·취업·정주 페스타 2026 Hallym Glocal Vision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정주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특히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넘어, 강원지역 산업과 기업,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실제 사례를 함께 접하며 어디에서 일할 것인가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사진: 2026 Hallym Glocal Vision Festa 행사 내부 전경>

행사는 Campus Life Center 층별 공간을 활용해 다채롭게 운영됐다. 1층에서는 일반 기업 및 강원 지역기업·기관 재직 동문과 현직자가 참여한 멘토링 부스 33개가 운영돼 학생들에게 직무, 채용, 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2층에서는 지역정주 사례 기반의 학생 참여형 토크콘서트와 교내 유관부서 및 지역정주 프로그램 홍보·체험 부스, 로컬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3층에서는 강원 지역 기업 재직 전문가들이 참여한 소그룹 컨설팅이 운영돼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지역정주 토크콘서트와 기업·현장실습 설명회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정주 토크콘서트에서는 강원 지역에서 일과 삶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들의 실제 경험이 공유됐으며, 학생들은 지역에서의 커리어와 생활 가능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디텍메드, 휴젤, 삼양식품 등 강원 지역 주요 기업 설명회와 한글과컴퓨터 기업설명회, 현장실습 설명회가 함께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과 기업, 직무, 현장 경험을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 준비라고 하면 기업 정보만 떠올렸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강원 지역 기업과 현직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지역에서의 커리어도 현실적인 선택지로 느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일 학생처장 겸 지역정주지원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페스타는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을 단순한 일자리 탐색이 아니라, 지역에서의 성장과 삶의 가능성까지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는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기업, 현직자,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정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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