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중국 박람회 참가 통해 글로벌 무역 인재 양성 박차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중국 박람회 참가 통해 글로벌 무역 인재 양성 박차

입력 2026.05.13 14:25

– 학생 14명·산학협력기업 7곳 참가… 현지 시장조사·바이어 상담 수행
–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 트렌드 체험하며 글로벌 무역 실무 역량 강화

▲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학생들이 지난 5월 중국 산둥성 린이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산학협력기업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지원 등 글로벌 무역 실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학생들이 지난 5월 중국 산둥성 린이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 5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에서 열린 ‘2026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무역 실무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GTEP사업단 소속 학생 14명이 산학협력기업 7곳과 함께 참가했다. 참여 기업은 ㈜휴포레, ㈜케이원, ㈜투리빙 등이며, 학생들은 각 기업 부스에 배치돼 현지 시장조사와 제품 홍보 및 4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실무 활동을 수행했다.
‘중국 라이브 전자상거래 박람회’는 브랜드 기업과 유통 채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왕홍(인플루언서), 바이어 간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선박 이동을 통해 항만 물류와 수출입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무역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현지 바이어 상담과 시장조사를 통해 참여 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가한 정의태 학생(경영학전공 3학년)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하며 실제 수출 상담 과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기업 부스 운영과 제품 홍보 활동을 통해 실무 대응 역량과 글로벌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TEP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학생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향상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은 2015년 이후 12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단장은 경영학부 이충석 교수가 맡고 있다. 사업단은 무역 이론 및 TLFAF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청년 무역 인재를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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