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자기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DHU 진로탐사대’ 본격 운영

대구한의대, 자기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DHU 진로탐사대’ 본격 운영

입력 2026.05.12 10:09

- 재학생 64명 참여…직업인 인터뷰·현장탐방 통해 실무형 진로역량 강화

▲ 1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재학생들
▲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재학생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팀은 자기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DHU 진로탐사대운영에 앞서 지난 4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64(17개 팀)이 참여해 프로그램 취지와 운영 방향, 우수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DHU 진로탐사대는 학생들이 관심 직무와 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팀별 활동을 직접 설계하고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산업 현장 탐방, 직업인 인터뷰, 직무 조사 및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개편한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획일적인 활동 기준에서 벗어나 각 팀이 희망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춰 활동 내용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협업 과정에서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현직자와의 교류를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감각과 직무 이해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방스포츠재활의학과 박휘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관련 직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현직자 인터뷰 경험도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올해는 신입생들과 함께 활동하는 만큼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앞으로도 학년별·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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