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콘서바토리, ‘제2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 성황리 개최 “전 세계 160여 명 참가… 글로벌 음악 영재들의 열띤 경연 펼쳐져”

세종대 콘서바토리, ‘제2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 성황리 개최 “전 세계 160여 명 참가… 글로벌 음악 영재들의 열띤 경연 펼쳐져”

입력 2026.05.11 15:03

▲ 지난 4월 23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 ‘제2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연주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콘서바토리(Sejong Conservatory)가 지난달 11일 개최한 「제2회 세종콘서바토리 국제음악콩쿠르(The 2nd Sejong Conservatory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26)」가 전 세계 음악 영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콩쿠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부문을 통합해 운영됐으며, 전 세계 약 1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9개국에서 초청된 40명의 저명한 음악가와 교육자들이 참여해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였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과 미주 지역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국제 음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관현악, 피아노, 성악, 실용음악(어쿠스틱 기타·일렉기타·베이스 기타), 피아노 앙상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유치부부터 시니어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온라인 부문에서는 일본의 HAYATO TOMIZAWA(피아노 대학원부)가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수준의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종대 콘서바토리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차세대 음악 영재 발굴과 글로벌 음악 교류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아울러 국내외 음악 인재들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클래식 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서바토리 원장 이기정 교수는 “전 세계 음악 영재들이 한 무대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콩쿠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종콘서바토리는 글로벌 음악 교육의 허브로서 국제적 음악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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