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개최

덕성여대,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개최

입력 2026.05.11 11:09 | 수정 2026.05.11 11:15

- ‘기본소득 논의’주제로 로봇·AI 시대의 지속 가능한 사회 방향 모색


▲ 민재홍 총장-박용진 석좌교수 환담 및 기념사진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7일 오전 10시 30분 차미리사기념관 247호에서 박용진 덕성여대 석좌교수이자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기본소득 논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술 발전과 사회제도 변화에 따라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필요한 시점임을 설명하며, 한국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전개되어 온 과정과 주요 쟁점을 소개했다.
특히 로봇과 AI 시대를 맞아 인간과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부의 축적과 분배, 과세제도와 복지 시스템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했다. 또한 저서 『기계와의 전쟁』, 『슈퍼모멘텀』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 변화가 사회구조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사회적 부가 개인과 공동체에 환원될 수 있는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본소득, AI 시대의 일자리 변화, 복지제도 개편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특강에 앞서 민재홍 총장과 환담을 갖고 대학 교육의 변화와 미래 인재 양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오후에는 덕성여대 종로캠퍼스를 방문해 평생교육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환경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덕성여대 종로캠퍼스는 최상의 위치와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환경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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