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27 10:48
- 전국 17개 의료기관 및 188개 아동양육시설 참여… 총 3.3억 원 규모 진료비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함께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공원에서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올해 지원 규모는 3억 3000만원이다. 사업 주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맡는다.
해당 사회공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의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들에게 치료비, 수술비, 검사비, 약제비 등 진료비 전반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하늘반창고 키즈’로 결연된 보호시설 거주 아동에게 심리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전국 17개 병·의료원과 188개 아동양육시설은 본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11월 13일까지 운영을 이어간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몸이 낫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치료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