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와 시드펀딩 협정 체결

연세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와 시드펀딩 협정 체결

입력 2026.04.24 14:26

- 공동연구 지원체계 구축…호라이즌 유럽 협력 본격화

▲ (왼쪽부터) 비엔나대학교 세바스티안 슈체 총장,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4월 2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와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드펀딩 협정을 체결했다.
비엔나대학교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연세대와는 2010년 대학 간 MOU 및 학생교환 협정 체결 이후 학생교환 및 학술교류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연구기금을 조성해 전략적 연구 분야를 발굴·지원하는 시드펀딩 방식으로 추진되며, 연구자 공모를 통해 공동연구와 공동저술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유럽연합(EU)의 대표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공동 참여를 확대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정 체결 이후 연세대 총장단은 비엔나대의 핵심 연구시설인 막스 페루츠 연구소 (Max Perutz Labs)와 미생물학 및 환경 시스템 과학 센터(Centre for Microbiology and Environment)를 방문해 주요 연구 현황을 확인하고, 전략적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동섭 총장은 “이번 시드펀딩 협정은 양 기관이 그간 축적해 온 연구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연세대가 호라이즌 유럽 연구혁신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