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24 14:19
- 여대생 실질 취업 정보와 직무 이해 기회 제공
- AI 직무 이해도 높이고 진로 방향 구체화 도움
덕성여대(총장 민재홍)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테크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직무 이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성여대를 비롯해 성신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 서울 지역 4개 여자대학 공동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패널 토크 ▲직무 소개 세션 ▲오피스 투어 ▲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IT 솔루션 제안, 마케팅·홍보, 영업 전략, IT 설계 및 컨설팅, 인사·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그룹 멘토링에서는 직무별 필요 역량과 커리어 로드맵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제공돼 학생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IT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하고, 취업 준비 과정과 산업 동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 참가 학생은 “직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성여대 최미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AI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IT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리어 멘토링 데이’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운영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테크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인재들에게 현직자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덕성여대는 향후에도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과 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