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21 14:09
- 캐나다 4주 연수비 전액 지원… 포천 청년 20명 선발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관하는 ‘2026년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운영을 맡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포천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척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2026년 4월 1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49세 청년이다.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6명 이상을 포함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6월 국내에서 나흘간 30시간 이상의 집중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로 파견돼 연수를 수행한다.
현지에서는 △어학연수 △진로탐색(진로교육·직무체험·기업탐방) △문화탐방 △팀 프로젝트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항공권, 연수비, 숙식비, 교통패스, 현지 보험 등 연수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연수 종료 후에는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와 연계해 진로지도,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치며, 자기개발계획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발전 가능성과 의지를 종합 평가한다.
서경현 삼육대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지난 9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과 8년간 파란사다리 사업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포천 지역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육대 홈페이지, 포천시청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2026 포천경기청년 사다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399-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