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일본 도쿠시마현 초청 방문 프로그램 운영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일본 도쿠시마현 초청 방문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6.04.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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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일어일문학전공은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쿠시마현의 초청을 받아 전액 지원으로 진행된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어일문학전공 학생과 교원 등 총 46명이 참여했으며, 도쿠시마현 내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인 9일, 방문단은 도쿠시마현청을 찾아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를 공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명지대학교 방문단을 대표해 이은미 교수와 학생 대표 천성준 학생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가 학생 전원은 ‘도쿠시마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받았다.
같은 날 저녁에는 도쿠시마시 소재 도쿠시마 워싱턴 호텔 플라자에서 ‘도쿠시마 한일 글로벌 다이얼로그 2026 – 명지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엮어가는 지역과 세계의 새로운 시각’ 교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고토다 지사를 비롯해 도쿠시마대학 총장, 시코쿠대학 총장, 도쿠시마문리대학 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은미 교수와 학생 대표 홍예지 학생의 인사말에 이어 참가 학생들이 대학 및 전공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도쿠시마현 내 4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나루토시에 위치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방문해 세계 명화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어 우즈노미치를 방문해 나루토 해협의 자연현상인 소용돌이를 관람했으며, 도쿠시마시 아와오도리회관에서는 400년 전통의 춤인 아와오도리를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도쿠시마성 박물관을 방문해 일본 정원을 견학하고 다도 체험을 진행하며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명지대학교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교류에 참여하며 식견을 넓히고, 차세대 청년 간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한편,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일한 도쿠시마현 방문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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