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형 인재양성과 사회 변화에 따른 과감한 교육혁신 지속
- 첨단학과 신설 이후 ‘X+AI’ 비전으로 미래 대학 전환 가속
덕성여자대학교 민재홍 총장이 16일(목)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 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6 국가산업대상’은 대내외적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덕성여대가 전통 위에 혁신을 더하며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미래형 인재양성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덕성여대는 차미리사 선생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여성 고등교육의 가치를 지켜오면서도, 사회 변화에 발맞춘 과감한 교육혁신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0년 수도권 대학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도입해 학생의 선택권을 넓혔고, 2025학년도부터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자율적인 진로 설계를 한층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 가상현실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신약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학사구조 개편을 이어 왔으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과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학생 성장과 사회 진출을 함께 설계하는 체계 또한 덕성여대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덕성여대는 대학일자리본부를 중심으로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 설계, 경력 개발, 취업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속 선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등은 덕성여대가 교육혁신을 실제 학생 성과로 연결해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민재홍 총장은 취임 이후 대학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덕성 AI 이니셔티브’를 제시하며, 모든 전공이 AI와 만나 더 큰 경쟁력을 갖추는 ‘X+AI’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가치 위에서 전공 역량과 인공지능, 혁신과 윤리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대학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재홍 총장은 “이번 수상은 덕성여대가 실천해 온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미래형 인재양성의 방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덕성은 오랜 전통과 여성교육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이 현실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의 혁신을 멈추지 않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덕성(德性) AI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모든 전공이 AI와 만나 더 큰 역량을 발휘하는 ‘X+AI’ 교육혁신을 본격화하고, 인간의 존엄과 창의성, 공동체적 책임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앞으로도 학생 선택권 확대, 첨단학문 육성, AI 기반 교육 전환, 진로·취업 지원 고도화 등을 통해 ‘전통에 혁신을 더한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미래 고등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