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16 14:32
– 24팀 94명의 예비 창업가 참여, 실전형 멘토링 거쳐 혁신 아이템 쏟아내
–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창업교육’으로 실질적 성과 확인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고혁진)는 지난 4월 15일, 교내 TIP 이매지네이션하우스에서 재학생들의 뜨거운 창업 열기 속에‘모두(MODU)의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발굴에 본격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창업에 뜻을 품은 재학생 94명(24팀)이 참가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참가팀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사전에 진행된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하게 고도화한 뒤 발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 아이디어 발표를 넘어 ▲사업계획서 고도화 ▲분야별 전문가 1:1 멘토링 ▲실전형 발표 평가 등 전주기 창업교육 과정과 연계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은‘도사팀 기계공학과 하진수 외 1명’과 ‘스텝업팀 데이터사이언스경영전공 오하빈 외 3명’이 대상인 총장상을 거머쥐었다. 수상팀들은 창업 아이템의 타당성, 시장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 전략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총장상을 수상한 ‘도사팀’의 기계공학과 하진수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구체화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였다”며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혁진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창업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업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재학생 대상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원스톱 창업 상담’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