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2단계 단계평가‘우수(A)’획득

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2단계 단계평가‘우수(A)’획득

입력 2026.04.15 15:35

- 베트남 중심 글로벌 교육·산학협력 모델 성과 인정… 3단계 사업 고도화 본격화

▲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이 베트남에서 국제학술대회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2단계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성과를 비롯해 국제협력 체계 구축, 산학협력 연계성, 현지화 전략,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체계적인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학은 1단계에서 조성한 교육·연구·산학협력 기반을 토대로 2단계 사업에서 현지 대학과의 융합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확대 공동연구 기반 현지 맞춤형 제품 기획 및 브랜드 시제품 개발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강화 화장품 자격증 과정 운영 등 다각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지속가능한 글로벌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향후 3단계 사업에서 전공 교육의 고도화를 중심으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강화 -베 공동연구 성과의 산업화 및 시장 진출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유왕근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실무 중심 글로벌 교육과 산학협력 모델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전반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K-뷰티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최대 7년간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베트남 국립 호치민기술대학교에 현지 최초의 화장품공학 전공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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