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화문서‘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개최

새마을운동, 광화문서‘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개최

입력 2026.04.14 10:09

- 지난 8일부터 차량 2부제 선제적 동참 -
- 4. 13.(월) / 서울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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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을 촉구하는 대규모 캠페인에 나섰다.
중앙회는 13일(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전국 동시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시도·시군구 새마을회와 200만 새마을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진행할 예정이다. 고유가 시대에 가계와 지역 경제의 부담을 줄이고 실천하는 경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히 이날 광화문 캠페인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새마을회 지도자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집결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윤종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과 조동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부녀회장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약속문을 낭독하며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참가자들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 3대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 가정 ·상가 : 불필요한 조명 끄기 및 대기전력 차단
- 이동 :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및 함께 타기 생활화
- 공공 :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캠페인에 앞서 이미 지난 8일부터 전국 시도·시군구새마을회와 함께 ‘차량2부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에너지절약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종료 시까지 ‘에너지절약 TF팀’을 가동해 지역별 실천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에너지 위기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을 때 극복 가능하다”라며, “과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했듯 200만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자원안보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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