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4.10 13:57
-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유아 대상, 기초검사부터 맞춤형 언어치료까지 단계별 지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산학협력단은 4월 8일(수) 14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6 유아 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150여 명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3년 시범사업 이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 유아교육 정책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유치원·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5세 유아 3,000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심화검사 약 1,000명, 맞춤형 언어치료 약 700명에게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한다.
이 사업의 특징은 언어발달이 느린 유아만을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유아의 언어발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한 뒤 필요한 유아에게 단계적으로 전문 지원을 연결하는 보편적 접근 방식에 있다.
사업책임자인 이윤경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는 “유아기 언어발달은 인지와 사회성, 학령기 학습 성취의 토대가 되는 핵심 영역”이라며 “모든 아이의 발달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기관 참여 신청은 4월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www.gwchild.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