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융복합 인재 양성 위한 ‘2026학년도 전공탐색박람회’ 성황리 개최

한신대, 융복합 인재 양성 위한 ‘2026학년도 전공탐색박람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26.04.08 16:53

- 27개 전공 및 11개 행정부서 참여… 신·재학생 대상 1:1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 모바일 리플렛, 오픈채팅, 온라인 예약 시스템 등 ‘디지털 소통’ 도입으로 학생 편의성 극대화

▲ 전공탐색 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강성영 총장이 전공탐색 박람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 AI시스템반도체학 부스에서 재학생이 반도체 칩과 평가보드를 소개하는 모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8일(수)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한울관 3층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2026학년도 전공탐색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에게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재학생들에게는 다전공 제도 및 진로 탐색 정보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업 및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성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주 탐사와 같은 인류의 도전은 한 가지 학문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대학 교육은 단일 전공을 넘어 여러 학문을 연결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신대는 AI, 시스템반도체학 등 다양한 분야의 다중전공 및 융복합 교육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는 총 27개 전공의 교수진과 학생 멘토가 직접 참여해 1:1 맞춤형 전공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전공별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방향, 다전공(복수전공 등) 설계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 지원을 위한 11개 행정부서(대학행정팀, 전공설계지원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상담센터 등)도 총출동했다. 이들은 학사제도, 장학금, 진로 및 취업 지원, 심리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진행했다.  
올해 박람회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소통 및 편의성 강화’가 큰 특징이다. 행사를 실무 준비한 대학행정팀 안혜영 선생은 “올해는 노션(Notion)을 활용한 모바일 리플렛 제작, 카카오톡 오픈채팅 실시간 상담, 전공탐색 숏츠(Shorts) 영상 등을 도입해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특히 온라인 예약 대기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의 혼잡도를 줄이고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AI시스템반도체학 부스에 멘토로 나선 허석진 학생(3학년)은 직접 제작한 반도체 칩과 평가 보드를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공에 진학하면 직접 반도체를 설계·제작하고 학술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실무 과정이 우리 전공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막을 올린 한신대학교 ‘2026학년도 전공탐색박람회’는 오는 9일(목)까지 한울관 3층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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