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KIMES 2026’ 현장견학 실시

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KIMES 2026’ 현장견학 실시

입력 2026.04.06 10:24

- 첨단 재활의료기기 체험 통해 실무역량 강화 … 혁신융합 인재양성 본격화

▲ 현장 견학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들
▲ 전시회를 둘러 보는 재활치료학부 학생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재활치료학부는 지난 3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재활치료학부는 재활치료학전공과 디지털재활의료공학전공으로 구성되어 첨단 재활장비 운용과 데이터 기반 재활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의 일환으로 KIMES 참관 등 산학연 연계 현장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2023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AI 정밀의료, 재활로봇, 디지털 치료기기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재활의료산업의 흐름을 현장에서 학습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로부터 임상 적용 사례와 기술 동향을 듣고, 이론과 실무를 연계하는 경험을 쌓았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내외 다양한 재활의료 기업과 기술을 직접 접하며 산업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특히 AI 기반 재활로봇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된 모습을 보며 학습 동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치료학부가 수행 중인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은 총 32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연구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재활의료산업 발전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장호경 재활치료학부장은 학생들이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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