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3.25 10:14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마이칼리지·구독대학’ 동시 선정…사이버대 최초 선정
– 한방 전문 교육·희곡 기반 인문 프로그램 통해 직업역량·시민성 동시 강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사회교육원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산학연계 평생교육 공모사업’에서 ‘서울마이칼리지 사업’과 ‘구독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최초 참여 사례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이 공공 평생교육 영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서울시민의 직업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6년 12월까지 서울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직업 및 인문학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한다.
한방 전문 교육과정…중장년층 진로 전환 지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을 통해 오는 4월부터 한방 분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한방건강관리학과 김범정 교수의 연구·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기존 ‘경희동의보감교실 한방약선·약초과정’에서 축적된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한의학적 이해와 실용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희곡 기반 시민 인문 프로그램…읽기에서 창작·무대까지 확장
사회교육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희로운 희곡읽기’는 ‘구독대학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는 오는 5월 ‘희곡으로 세상 읽기’를 시작으로, ‘희곡으로 세상 쓰기’, ‘낭독극 무대’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토론·창작·공연으로 확장되는 체험형 인문 교육으로, 시민 참여 기반의 공론 형성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온라인 과정도 병행 운영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서울시민 및 생활권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방 및 해외 거주 학습자는 사회교육원 홈페이지(edu.khcu.ac.kr)를 통해 ‘경희동의보감교실 한방약선·약초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론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사회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실(02-3299-8892)로 문의하면 된다.